제주도에서 신나게 놀고 집 가기 전 마지막 데이트 코스였던 김녕식당넓은 창가 자리에 앉아 즐기는 코스요리는 집에 가는 길을 더욱 아쉽게 만들었다.추억 끄적이기 시작! 매일 12:00~22:00브레이크타임 15:00~17:00라스트오더 21:00 엄마카세(1인) 50,000원제주의 제철을 담은 요리가 6가지의 코스로 제공됩니다. 매월 메뉴는 달라집니다. 구성과 분위기에 비해 합리적이라 생각된다그럼 한번 봐볼까? 업장에 들어가자마자 내 눈을 사로잡은 곳 억지로 꾸며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자기 자리 찾아간 듯한 오브제들 같다.내가 간날의 김녕식당은 날이 굉장이 예뻤어서 저 높은 공간감과 채광을 담아내고 싶었다.( 실패 )들어간 순간부터 인테리어 분위기가 굉장히 맘에 들어서 벌써 흥얼흥얼~남친[순]이 예약한 곳..